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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그림책동화책1

감정 호텔 리디아 브란코비치 그림책, 책 읽는 곰 리디아 브란코비치의 그림책 감정 호텔은우리에게 찾아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투숙객으로 표현함으로써 단순히 말하는 요즘 아이들로 하여금 감정 하나하나가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는지 알려주고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자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최근 영화 인사이드아웃 2가 개봉했는데 감정들이다 보니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당황이, 불안이, 부럽이, 따분이를 떠올리게 했다.    줄거리감정 호텔의 지배인이 어떤 감정들이 감정 호텔에 오는지 소개한다. 슬픔은 조용히 기다려줘야 하고 분노는 엄청 시끄러워 소리를 지르도록 큰 방을 내어주고 분노가 떠나면 평화가 찾아오고 감정은 온갖 크기와 모습으로 찾아온다. 어떤 감정들은 잘 보이지 않기도 한..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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