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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일상- 문해력

교육부 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by 사월의 일상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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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교육부에서 25년도부터 28년도까지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영어, 수학, 정보 교과만 내년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공통과목을 먼저 시작하고 26년에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2학년 그리고 27년부터는 중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이 되는 계획이라 합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지금까지는 디지털 교과서라고 해서 가정에서도 수업하고 학교에서는 조금씩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AI가 접목된 디지털 교과서로 지능형 튜터링 시스템으로 가이드를 해주고 코피를 해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말하기 부분이 약하면 말하기를 더 하도록 코치를 해주는 것이죠

 

또 학습하다가 모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에 물어봐 텍스트와 이미지로 답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학교에는 지금, 이 기기들이 많지 않은데 학교별로 이 기기를 대여해 주는지 기기 확보에 대한 방안을 교육부에서 어떻게 내었는지입니다. 교육부에서는 26년까지 모든 학급별로 패드 지금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지만, 예산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단 28년까지 전면 전환을 꿈꾼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학교 수업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학 경우엔 그동안 다 같이 수업을 하고 문제 풀고 정리했던 수업방식에서 개인별로 진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영어는 개인 맞춤 원어민을 한 명씩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레벨을 맞춰 상황을 만들어 대화함으로 맥락(상황) 안에서 의사소통 영향을 기를 수 있죠

 

2028 대학 입시라는 책에 보면 앞으로 대학 입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리고 학교에서 공교육만으로 충분히 대학을 갈 수 있도록 바뀌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영어, 수학 등 커다란 혁신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AI 디지털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AI 디지털 교과서 준비방법 - 첫 번째

사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시행착오를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각오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시도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 준비방법 - 두 번째

책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책 읽는 연습이 안 되면 시선이 고정이 안 되고 뒤죽박죽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읽고 공부를 했던 학생들은 패드를 줬을 때도 차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AI 디지털 교과서 준비방법 - 세 번째

인공지능은 잘못된 지식, 정보를 주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잘못된 부분으로 판단이 되면 뭐가 틀렸는지 직접 조사를 해보며 확장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른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